-
겨울철 항문질환 증가 항문부 질병을 총칭하는 치질은 찬바람이 부는 10월 말부터 늘기 시작해 추운 겨울이면 20~30% 정도 증가한다. 오죽하면 ‘겨울 치질’이라는 말이 있을까. 실제로, H보험사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 10월까지 보험금을 지급한 보험사고 200만여 건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개 년간 지급한 질병 보험
건강/웰빙
진천매일
2014.01.14 14:48
-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본부장 김태훈) 직원과 어머니사랑 봉사단 40여명은 19일 ‘제4회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 정기총회’를 가졌다. 봉사단은 총회 후 청주시 흥덕구 미평동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노인 돌봄이 봉사, 시설청소 봉사활동을 벌였다. 김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
건강/웰빙
진천매일
2013.12.19 12:27
-
간암, 암사망률 1위 현재 한국인의 간은 위기에 처해 있다. 올해 통계청이 공개한 ‘2012년 사망원인 통계’를 분석해 보면, 한국인의 10대 사망원인으로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당뇨병, 폐렴, 만성하기도 질환 등과 함께 ‘간 질환’이 꼽힌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암 사망률의 순위를 살펴보면 폐암이 가장
건강/웰빙
진천매일
2013.12.12 10:41
-
건망증의 원인은? 외출에 앞서 50대 부부의 집에 한바탕 소란이 일어났다. 가스레인지 밸브를 잠갔던가? 손에 들고 있던 차 키를 어디에 뒀지? 휴대폰은 또 어디로 간 거야? 방금 한 일인데도 돌아서면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깜빡깜빡한 증상, 건망증. 40~50대 중년층이 되면 누구나 한두 번쯤 경험하게 되는 일들이다. 폐경 후 우울증이나 불안감에 시달리는 중년
건강/웰빙
진천매일
2013.12.04 09:16
-
환경이 폐질환을 유발 사람들이 깨끗한 공기에 열광하게 된 배경에는, 현대 도시를 중심으로 각종 공해와 미세먼지, 흡연 때문에 증가한 호흡기 질환과 폐질환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올해 6월 5일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실은 최근 5년간 국내에서 석면이나 시멘트 가루 등에 의해 발생한 환경성 질환자는 모두 2,125명이며, 이
건강/웰빙
진천매일
2013.11.27 14:19
-
감기와 독감은 다른 종류의 병 흔히 감기와 독감을 동일한 병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증상이 경미하면 감기, 증상이 심하면 독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감기와 독감은 서로 다른 종류의 병이다. 감기는 비강이나 인두, 후두, 기관지, 폐와 같은 호흡기에 급성염증이 생긴 것이다. 일생 동안 걸리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누구나 잘 걸리는 감기는 성
건강/웰빙
진천매일
2013.11.20 10:16
-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본부장 김태훈)는 13일 청주상당신용협동조합과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건협은 상당신협 직원과 조합원에게 건강정보, 건강증진 프로그램, 보건교육을 협조한다. 김 본부장은 “상당신협 직원과 조합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주도적으로 실천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
건강/웰빙
진천매일
2013.11.14 10:15
-
증가세 빠르고 1년 내내 아픈 환자도 많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아토피 피부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 수는 지난 2007년 759명에서 2011년 1,264명으로 늘었다. 이는 해마다 평균 13.6%씩 증가한 수치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조사한 결과에서는 청소년 아토피 환자가 지난 1995년 4%에서 2010년 13%로 3.2배
건강/웰빙
진천매일
2013.11.05 11:19
-
조기 발견하면 100% 완치할 수 있다, 그런데? 삼성암센터가 조사한 전립선암의 5년 생존율은 94.2%다. 국가암통계로 보면 86.2%다. 수치는 높아 보이 지만 몇 기(stage)에 발견했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4기는 50%가 채 안 된다. 우리보다 사정이 나은 미국은 99%다. 전립선암에 걸리면 미국으로 가야 한다는 뜻일까. 답은 &lsqu
건강/웰빙
진천매일
2013.10.30 08:47
-
하지정맥류란?하지정맥류란 정상적인 혈관이 종아리나 허벅지에서 꾸불꾸불하게 확장되고 늘어나 있는 상태를 말한다. 다리로부터 심장으로 올라가는 혈관인 정맥 내에는 혈류의 역류를 막기 위한 판막이 있는데, 이러한 판막의 이상으로 인해 심장으로 가야 할 피가 오히려 다리 쪽으로 역류해 발생하게 된다. 발생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 노화, 피임약 복용(여성호르몬제
건강/웰빙
진천매일
2013.10.16 09:34
-
잠 못 자면 600kcal를 더 먹는다 최근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 신경과학교수 매슈 워커박사는 잠을 못 자면 뇌의 합리적 판단 기능이 떨어지고 식욕을 관장하는 부분만 활성화돼 고칼로리 인스턴트식품에 큰 반응을 보여 살이 찌기 쉽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잠이 부족하면 사리를 판단하고 결정하는 뇌의 가장 중요한 부위인 전두엽의 기
건강/웰빙
진천매일
2013.10.02 09:43
-
환절기 단골손님, 감기 호흡기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찬 공기’이다. 밤낮의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커지는 요즈음엔 신체가 균형을 잃고, 면역성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더운 날씨에 적응해오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고 해서 긴팔 옷만 입기는 한낮기온이 높은 편이다.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빨리 적용하지 못하여 피로누적으로 몸
건강/웰빙
진천매일
2013.09.25 09:48
-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본부장 김태훈)는 16일 추석을 맞아 장애인재활시설인 보람복지원과 사할린동포 어르신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건강/웰빙
진천매일
2013.09.16 16:53
-
20~60대 성인남녀 61% 명절증후군 겪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헌데 지금 혹시 많은 스트레스를 느끼며 두통이나 우울, 짜증과 무기력증을 느끼거나 소화불량, 복통, 설사, 변비 등 소화기 장애가 오고 있지는 않는가. 실제로 명절 때 스트레스를 받아 정신적 또는 육체정 증상을 겪는 ‘명절증후군’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
건강/웰빙
진천매일
2013.09.10 09:51
-
체중관리 중 음식조절은 필수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던 사람도 명절이 되면 2~3kg이 찌기가 예사다. 다이어트 중에 명절은 언제나 음식조절을 포기하게 만든다. 그렇다고 명절 식구들에게 일일이 양해를 구하며 음식을 안먹을수도 없다. 이러한 명절 체중관리가 끊이지 않도록 조절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음식을 먹을 땐 대화를 많이 하고
건강/웰빙
진천매일
2013.09.04 09:34
-
환절기 단골손님, 감기 호흡기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찬 공기’이다. 밤낮의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커지는 요즈음엔 신체가 균형을 잃고, 면역성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더운 날씨에 적응해오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고 해서 긴팔 옷만 입기는 한낮기온이 높은 편이다.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빨리 적용하지 못하여 피로누적으로 몸
건강/웰빙
진천매일
2013.08.29 09:23
-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본부장 김태훈)가 27일 충북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협은 협약에 따라 변호사 회원과 가족들에게 건강정보, 건강증진 프로그램, 보건교육을 협조한다.
건강/웰빙
진천매일
2013.08.28 10:25
-
펌과 염색 자제하고 수분 공급하기 오랫동안 머리를 감지 않으면 피지가 먼지와 함께 두피 모공을 막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때문에 1~2일에 한 번 정도는 반드시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머리는 가급적 저녁에 감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완전하게 머리를 말린 후에 잠을 자는 것이 좋다. 머리를 말릴 때는 드라이기를 사용하기보다는 자
건강/웰빙
진천매일
2013.08.21 09:52
-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본부장 김태훈)는 7일 충청북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건협은 보육교사와 가족들에게 건강정보, 건강증진 프로그램, 보건교육을 협조하고, 어린이집 건강주치의 제도에 적극 참여한다.
건강/웰빙
진천매일
2013.08.08 10:06
-
물 마시고 건강한 삶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을 1.5~2L(200ml 기준 8~10잔)로 제시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국민의 물 섭취량은 어떻게 될까?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남자는 하루 평균 1,061.1ml, 여자는 하루 평균 868.5ml의 물을 마신다고 보고하고 있다. 올해 한 기업이 소비자 1,099명을 대상으로 &ls
건강/웰빙
진천매일
2013.08.06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