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충북도민체전에 출전하는 진천군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대장정에 나섰다.

12일 오후 2시 진천군청 광장에서 열린 결단식은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몇몇 기관장과 체육 관계자, 선수와 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도민체전은 12일 오후 6시 보은공설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14일까지 3일간 보은군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개최지 이점을 안고 개군이래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한 진천군선수단은 선수 214명, 임원 75명을 파견, 이번 체전에서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진천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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