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정기적으로 주민들에게 치안보고회를 갖고 합동순찰을 벌여 관심을 모은다.

진천서 이월파출소(소장 김진석)는 지난 10일 저녁 8시 면장, 군의원, 농협조합장, 방범후원회장, 자율방범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지자체장과 유관단체장, 주민 36명으로 구성된 ‘이월지킴이’ 발족에 따른 것이다.

지구대는 매월 두 차례 치안보고회를 갖고 둘째, 넷째주 금요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