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훈 군수와 정광섭 의장, 남명수 문화원장이 7일 오후 정우택 지사를 면담하고 우석대 부지 매입과 관련, 협조를 요청했다.<본보 3월 28일자 보도>

정 의장은 7일 오전 10시부터 본회의장에서 제169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를 주재, 생거진천 종합복지관 동의안 등을 처리 중이었고 유 군수도 여기에 참석하고 있었다.

정 의장과 유 군수 등은 임시회를 중단하고 남 원장과 함께 같은날 낮 12시 도청으로 출발, 도지사를 면담한 것이다.

정 의장은 “도지사 면담은 예정 된 것이었다”며 “도지사에게 우석대 부지 승인에 대해 협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