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김경원)는 8일 장미웨딩홀에서 모범운전자 활동 및 노고를 치하하는 ‘2010년도 4/4분기 근무상황점검’ 행사를 벌였다.

신임 모범운전자 김태동(55)씨 등 4명이 임명장, 지난 40년 동안 지역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힘쓴 김천부(76) 회원, 김갑용 회장, 경찰서 교통관리계 김학배 경사가 각각 감사장을 받았다.

김 서장은 “모범운전자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교통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생거진천을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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