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진천선수단이 3일 오전 10시 상산초등학교 강당에서 결단식을 갖고 대장정에 나섰다.

최철환 교육장 주도로 열린 결단식에는 유영훈 군수와 정광섭 의장 등 기관장과 장주식.송은섭 도의원, 각 학교 교장단이 대거 참석, 관심을 보였다.

선수 168명과 임원 40명으로 구성 된 진천선수단은 4일과 5일 이틀간 청주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열리는 충북소년체전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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