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학생들의 자아실현과 영재성 육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개강한 한천초등학교 꿈나무 영재학급이 8개월에 걸친 총 111시간의 알찬 교육의 결실을 맺었다.

한천초등학교 꿈나무 영재학급 5, 6학년 20명의 학생들은 매일 방과 후 컴퓨터실에서 원어민과 1 대 1로 진행되는 화상 영어교육과 프로젝트 형태 그룹지도로 구성된 영어 학습에 참여했다.

그 결과 최근 열린 수료식에서 19명이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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