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이월과 초평면에 2개의 유망 중소기업체가 들어올 예정이다.

충북도는 26일 오후 3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진천에 입주할 기업체 등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업체는 (주)진웅테크놀러지와 리메텍(주)다.

Duct 자동화 장비를 생산하는 (주)진웅테크는 진천군 이월면 중산리 일대 1만 9927㎡ 부지에 오는 2012년까지 28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비철금속 재생재료 재활용 업체인 리메텍(주)는 진천군 초평면 오갑리 일대 2만 6657㎡ 부지에 2011년까지 214억원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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