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28일 ‘소규모학교 진로체험’ 운영을 시작했다.

도내 소규모학교 35개교(초등 31교, 중학교 4교)를 선정하여 차량 임차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학교별 참가 학생 수는 11교, 116명으로, 11개 진로체험마을에서 여러 학교의 친구들과 함께 <미션형 체험활동>을 통해 문제해결력과 공동체 역량 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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