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에서 17년 만에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현마에’ 개그맨 출신 김현철이 진천을 찾는다.

 

공연은 3월 29일(금) 오후 7시 30분 광혜원중학교 흥무관 강당에서 열리며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1부 무대는 ‘감동 있는 오페라 서곡’으로, 2부는 ‘웃음 있는 즐거운 클래식’으로 구성되며 김현철은 약 2시간 동안 현란한 입담과 재미있는 해석으로 클래식에 친근히 다가갈 수 있는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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