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충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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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문화 확산을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공동으로 '제6기 충북 100인의 아빠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충북 100인의 아빠단은 초보 아빠들에게 육아정보 제공과 함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육아를 돕는 사업으로 2세~6세(2018년생~2022년생) 자녀를 둔 도내 거주하는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충북도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올해 100인의 아빠단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온라인 육아 미션수행, 다양한 현장체험 행사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육아에 서투른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재기 기자 news3090@hanmail.net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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