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길 조성 현장
무궁화길 조성 현장

 

이달 31일 준공을 앞둔 보재 이상설 기념관 진입로에 무궁화꽃이 만발한다.

21일 진천 주민 200여명이 모여 기념관 진입도로 750m 구간에 무궁화 나무를 심었다.

지난 2월 진천군청과 산림조합, 문화원이 업무협약을 맺고 이상설길을 꾸밀 무궁화 기부 운동을 벌인 결과다.

 

한편 보재 이상설 기념관 준공식은 이달 31일 14시에 개최되며 이후 임시 운영을 거쳐 미비점을 보완하고 오는 7월부터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