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4월 1일부터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4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 책임을 지는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과 중장년이다.

정확한 대상 나이는 13~64세이며, 소득, 욕구 등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비스 유형은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기본서비스(돌봄․가사 지원) △특화 서비스(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로 구분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