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6일 진천군.괴산군.음성군 공동장사시설 진천군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진천군공동위원장은 박충서 전 진천군자원봉사센터장을 선출했다.
추진위원회는 관계 공무원과 의회 추천 의원, 지역 사회대표 9명으로 구성했다.
향후 △장사시설 규모 및 건립 부지 범위 △장사시설 건립지역 주민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장사시설 부지 공개모집 심사와 선정 △장사시설 건립비용 분담에 관한 사항 △그 밖의 장사시설 조성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위원회는 올해 중 사업대상지 공모에 대한 사항을 결정한 후 대상지 선정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진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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