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음성군이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 도시 간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공유평생학습관 오픈 준비에 한창이다.
24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 들어서는 공유평생학습관은 오는 5월 개관할 예정이다.
여기서는 생애주기별 디지털 학습, 직업 창작자 양성 등 디지털 교육 공간을 조성한다.
요리, 인문 교양, 음악, 미술, 공예,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위한 총 7개의 학습실을 갖춘다.
5월 시범운영을 통해 연내 총 100여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고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평생학습센터(☏043-5359-3742)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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