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주, 서울장수가 19일 진천군청에 모여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홍보 문구를 생산 제품에 삽입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소주가 생산하는 소주 100만 병 라벨지와 포스터 4000장, 장수막걸리 24만 병에 도민체전 홍보 문구를 넣는다.

 

한편 청주에 본사와 공장이 있는 충북소주(충북지역본부장 최태웅)는 시원소주를 생산하는 충북 대표기업으로 1957년 창업 이래 반세기를 충청북도와 함께하는 지역 향토기업이다.

서울장수(대표 배윤상)는 60년 전통의 막걸리 전문회사로 지난 2010년부터 진천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 장수 생막걸리로 국내 주류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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