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일생일문(최태성 지음)’, ‘소금아이(이희영 지음)’,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박윤경 지음)’를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지난해 10월 군민 추천 도서 134권을 시작으로 4개월간 내부 선정단, 주민 선호도 조사, 군립도서관 운영위원회 투표를 거쳐 일반․청소년․아동 부문 각 1권씩을 선정했다.

오는 4월 27일 군립도서관 광장에서 ‘제3회 생거진천 북 페스티벌과 2024 진천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 릴레이, 토론회, 작가와의 만남, 전국 글쓰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