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2024년 설 명절 군민 이웃사촌 되기 운동’을 추진한다.
199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특수시책으로 취약계층과 기관·단체, 기업체 등이 1:1 자매결연을 맺어 명절마다 안부를 묻고 선물을 전달한다.
지난해 취약계층 690가구와 420개의 기관·단체, 기업체 등이 자매결연을 했다.
나눔 실천을 원하는 기관‧단체, 기업체 등은 진천군청 주민복지과(☏043-539-3234)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진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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