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으로 3억8664만원을 모금, 충북도내에서 가장 많았다.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는 67건에 이르는 가운데 최대 금액 500만원 기부자는 37명이다.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원 기부는 1350건으로 전체 기부의 84%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보면 충청북도 535건(33%), 경기도 241건(15%) 서울 197건(12%) 순이다.
고향 사랑 기부는 고향사랑e음(https://ilovegohyang.go.kr/) 또는 NH농협은행(전국 모든 지점)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진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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