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강화한다.

지난해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통해 513명의 대상자를 발굴한 군.

올해 3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유·무선전화에 일정 기간 통화기록이 없을 시 서비스 이용자에게 자동 안부 호출(ARS)을 발송하는 안부확인 서비스를 적용한다.

미응답 시 즉시 가구 방문을 통해 이용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신속 대응하는 관리 체계를 만들 예정이다.

고독사 위험 대상자 관련사진
고독사 위험 대상자 관련사진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