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최초로 진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액이 3억원을 돌파했다.
기부금 총액은 3억770여만원으로 기부 건수는 949건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고향 및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부터는 16.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 금액 30% 상당의 지자체별 답례품도 선택해 받아볼 수 있다.
고향 사랑 기부는 고향사랑e음(https://ilovegohyang.go.kr/) 또는 NH농협은행(전국 모든 지점)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진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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