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오는 11일 혁신도시 대화공원에 2억원의 예산으로 설치한 공중화장실을 개방한다.

 

화장실은 남·여 장애인용 화장실과 유아 동반 이용자를 위한 어린이용 세면대, 변기와 냉난방기를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안심 가림판(대변기 칸막이)과 비상벨을 설치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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