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진천지회는 7일 판화미술관에서 ‘제4회 표암 강세황 미술대전’ 개막식과 시상식을 개최한다.

단원 김홍도의 스승이며 진정한 문인화의 세계를 지향했던 조선 후기의 화가이자 문인인 표암 강세황의 유업을 기리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서양화 대상은 ‘사과’의 전인섭 작가 △한국화 부문에는‘새벽 3시에...’의 김수미 작가 △문인화 대상에 ‘청매와오리’의 임혜정 작가 △민화 대상에 ‘요지연도’의 장영란 작가 △서예 대상에 ‘속리산’의 이보학 작가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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