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딸기작목반이 농촌진흥청 주관 ‘2023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심사에서 전국 최우수 단지로 뽑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9개소를 선정했으며 지난 19일 발표심사를 통해 수상 단지를 뽑았다.

 

진천 딸기작목반은 연중 딸기 묘 육묘법 개발과 딸기 최고 농업인 육성으로 우수 기술의 빠른 확산 활동을 인정받았다.

생거진천딸기작목반(대표자 김태열) 회원 수는 20호이며 육성 딸기 품종은 설향, 금실, 킹스베리, 비타베리 등 11ha 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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