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대 규모 ‘참숯 낙화놀이’
전국 유일의 참숯축제가 10월 28일부터 진천군 백곡면 숯산업클러스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내 참숯(검탄 기준) 80%를 생산하는 진천군 백곡면이 작은음악회를 시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농촌축제에 3년간 선정되면서 올해로 아홉 번째 운영하는 축제다.
△숯불구이 존 △숯부작 경연대회 △숯검댕이 경연대회 △숯 그림 사생대회 등 온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축제의 백미로 진행될 중부권 최대 규모 ‘참숯 낙화놀이’는 백곡 주민들이 직접 만든 참숯 낙화봉으로 만들어진다.
진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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