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중학교는 12일 이월면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벌였다.

30여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구마 캐기 및 상자 운반을 도왔다.

일손돕기는 지난 25일에 이어 두 번째.

이 학교는 자치회를 중심으로 새집 만들기, 기자단 활동 등 환경 정화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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