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증평군, 계룡건설산업과 증평3산업단지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충북도 저발전지역 투자유치 기반조성 전략 일환으로, 증평 2산업단지 조성 이후 대규모 산업 용지가 없어 투자유치 기반이 열악했던 증평군에 증평 3산업단지를 추가 조성하기 위한 충청북도와 증평군, 계룡건설산업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담은 협약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 계획된 투자사업 이행과 향후 투자 규모 확충 노력 △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노력 △ 환경유해물질 배출기준 준수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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