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는 15일 청주시 오창읍 소재 한우농가 1곳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해당농장은 청주시 최초 발생농장에서 2.9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소유자가 침흘림, 궤양 등의 증상을 신고함에 따라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을 투입해 임상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 의사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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