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5월 18일 오후 2시30분 대회의실에서 가칭)충북실험극단 설립필요성과 운영방향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충청북도 제1차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하는 이번 첫 토론회의 발제는 ▲조만수(충북대학교 교수, 연극 평론가) ▲윤한솔(그린피그 상임 연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각각 지역공연예술창작 역량강화 방안으로서의 충북실험극단 설립운영 방안, 국제공연예술경향과 공연예술제작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최준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박장렬(전 경남도립극단 예술감독), ▲황헌중(강원도립극단 공연실장), ▲이윤혁(극단 청년극장 대표, 한국영상대학 영화영상과 교수), ▲한용진(충북민예총 사무처장) ▲천은영(극단늘품 대표, 충북연극협회 부회장)이 참여한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