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사업비 1021억원을 들여 24년부터 28년까지 해양수산 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비 695억원 중 24년도 사업비 113억원 신청,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3월 29일 해양수산부 장관 주재로 열린 2024년 해양수산부 예산안 편성 관련 협의회에 참석해 우리도가 제출한 각 사업별 당위성과 입지 여건을 설명 충북도에 해수부 예산이 투자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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