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민선8기 도정 목표인「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실현을 위한 2023년 도지사 시군방문을 21일부터 시작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오늘 첫 방문지인 괴산군에서 열린 지역원로와 청년층을 두루 망라한 200여명의 도민과의 대화에서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괴산 지방정원 조성, 청천면 청사 신축, 충북형 귀농귀촌보금자리 조성, 농촌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건립, 충북형 청년창업인 스마트팜 시범사업 등 건의 사업과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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