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허은영)-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는 3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 등 관계자‘충청북도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농협은행은 특별출연금 8억원을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수인 120억원 규모로 신용보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충청북도 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보증수수료를 연 1.0%로 낮추고 보증 비율을 상향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한층 완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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