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공직기강 확립 감찰을 실시한다.

6개반 30명의 감찰반을 편성해 1월 24일까지 도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출자출연기관 및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강도 높은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명절 전후 △근무시간 중 무단이탈, 허위 출장 등 복무 위반행위 △성 비위, 폭행·폭언, 음주운전 등 공직자 품위훼손 행위 △직무관련자로부터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향응수수 △설 명절 종합대책 수립여부 및 이행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