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023년 계묘년 사자성어로 ‘집사광익(集思廣益)‘을 선정했다.

‘집사광익(集思廣益)‘은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는 뜻으로, 삼국시대 촉나라의 제갈량이 쓴글에서 유래된 고사성어.

이는 교육현장의 다양한 생각을 모아 모두의 성장을 도모하는 충북교육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충북교육의 비전과 정책목표를 한 단계 더 높여 새로운 미래교육으로 대전환을 시도하면서 가장 큰 추진동력을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동행으로 보고, 현장과 소통하는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2023년 사자성어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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