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해 11개 기업에 51명의 인력을 공급했다.

이 사업은 지난 10월부터 참여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해 현재까지 기업은 28개*, 참여자는 172명**이 신청했다.

신청자 중 기업에 연계된 67명이 직무소양 교육을 이수했고, 실질적으로 기업과 근로계약을 체결해 생산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진천 7개 기업 35명, 음성 4개 기업 16명 등 총 11개 기업에 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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