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15일 행안부 지역일자리경제과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방물가안정관리 추진실적평가에서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고물가시기 지방공공요금 동결, 개인서비스 안정분위기 조성 등 지방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 추진한 243개 전국지자체의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4개의 유형(특‧광역시, 시‧도, 자치구, 시‧군)으로 구분한 것으로, 충북도는 10개의 도단위에서 최우수등급 “가” 등급을 단독 선정돼, 인센티브로 특교세 3억5000만원을 받는다.
진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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