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4일 부문별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부문(추천자가 없어 심사 미실시)을 제외한 문화체육, 산업경제, 선행봉사 도민대상을 선정했다.
△문화체육 부문 이신재 비젠데코리에 대표 △산업경제 부문 박종관 ㈜다우산업 대표 △선행봉사 부문 오정교 대한예수교장로회 갈릴리 충북교회 담임목사.
한편, 충청북도 도민대상은 도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각 분야에서 충북의 발전과 위상을 드높인 자랑스러운 도민을 발굴해 선정하는 충북도 최고 영예로운 상으로 1996년부터 지난해 까지 11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22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시상은 12월 22일에 개최예정이다.
진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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