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고등학교가 6월 22일 헌혈 기여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학교는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2회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 했다.

이덕찬 교장은 “의미 있는 감사패를 받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가 추구하고 있는 인도주의를 잘 실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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