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유치원(원장 신승미)은 5월과 10월에 「찾아오는 다문화 이해교육」 체험을 실시한다.

5월에는 하루에 두 학급씩 13일, 27일, 30일에 약 50분간 체험이 이루어지는데 한 반은 중국을, 다른 반은 일본에 대해 살펴보게 된다.

중국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영상으로 보고 강사 선생님의 시범을 보며 팔각건과 콩쥬(중국식 요요) 돌리기, 제기차기, 신긴환반 바꾸기와 사자탈을 써보는 시간을 갖는다.

일본 체험은 민족의상 핫피를 입어보고 다루마오토시(일본식 비석치기), 고로고로다루마, 와나게, 겐다마 등 신나는 전통 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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