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세월호 참사 8주기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4월을 ‘안전문화 확산의 달’로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기간으로 정해 교직원 추모 리본 달기와 정문, 본관 현관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한다.

15일 오전 9시에 추모 묵념을 하고 추모 기간 동안에는 교직원에게 자숙하는 분위기를 유지토록 할 계획이다.

각 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재난대피 영상시청, 안전 관련 문예 행사(표어, 포스터 등)를 자율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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