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매일신문】우석대 진천캠퍼스 유치를 판가름하는 대학승인 여부가 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이달 중 결정날 전망이다.

진천군과 대학추진위 관계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이번주에 우석대 진천캠퍼스 승인 여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정치인도 “최근 교육부 관계자와 통화한 결과 아직까지 승인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달안으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는 얘길 들었다”고 말해 이를 뒷받침했다.

한편 진천군은 1/4분기 중 인가 승인을 받아 아셈국제대학, 아셈공과대학, 아셈사회문화대학 등 3개 단과대, 13개 학과(총원 2080명) 규모로 우석대 진천캠퍼스를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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