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삼수초등학교(교장 김현순)는 3월 14일부터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특기 신장과 체험을 통한 진로탐색교육 및 학부모들의 자녀 돌봄의 어려움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총 11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창의역사교실, 주산암산, 영어교실, 컴퓨터교실, 리딩코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한 것이다.

또 ‘생명과학, 사이언스블럭, 미술과 공예, 미니어쳐교실, 로봇창작, 점핑클레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역량 및 미래역량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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