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7일 올해 상반기 우수농특산물 도지사 품질인증제 심의위원회를 연다.

이번 심의에 제출된 농특산물은 진천군 약주와 돈육 등 8개 시.군에서 내놓은 12개 품목이다.

심의위원회는 관련부서의 증빙자료 확인, 현지실사 검토의견, 엄격한 생산관리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지사 품질인증마크 사용권 부여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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