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삼수초등학교(교장 최명옥) 6학년 양예지 양이 28일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주최, ‘자유과학탐구 전국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충북학생과학올림피아드대회 자유과학탐구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충북 대표로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이루어낸 값진 결과이다.

‘우유는 왜 캔에 들어있지 않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주제로 하여 그 이유를 과학적 실험과 탐구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며 탐구보고서를 작성했다.

이어 전국 우수 탐구보고서 15편에 뽑혀 탐구 동기, 탐구 가설, 탐구의 과정과 결과 등을 화상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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