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연극, 무용, 음악, 국악, 다원예술 등 공연예술분야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61개 공연단체에 총 3억 1200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지난해 11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신청 접수된 84건, 12억 8300만원을 대상으로 분야별 심사위원회 서류심사와 인터뷰심사를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

분야별 지원액은 △연극 12개 단체(7500만원) △무용 6개 단체(5200만원) △음악 20개 단체(9400만원) △국악 20개 단체(8200만원) △다원예술 3개 단체(9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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