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가뭄대비 농업분야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우선 가뭄 우려 지역에 대한 관정개발, 양수장 설치 등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 45지구에 23억 5100만원을 투입한다.

또 가뭄대비 준설사업 21지구, 15억 3000만원을 들여 조기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수리시설(789개소), 관정(1327공), 양수장비(4051대)에 대한 사전 점검 정비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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