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경제위기 극복과 실업해소 차원에서 올해 산림사업을 조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상반기 중 전체 예산액의 71% 집행을 목표로 녹색성장 48개 사업, 사회적 일자리 창출 13개 사업에 1400억원을 투입한다.

산림사업 조기집행으로 연 인원 43만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얻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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