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민경범)이 국내육종 딸기우량품종 증식시범사업을 추진, 로열티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까지 기술원은 도내 9개소, 1.8ha의 육묘장을 설치해 국산 딸기묘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도 2개소에 4000만원을 지원, 충주시와 청원군에 0.4ha(개소당 0.2ha)의 육묘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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