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를 확대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512개 사회복지시설 가운데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154개소이다.

검사 항목은 건강상 유해물질 등 먹는 물 수질기준 46개 모든 항목이다.

올해 새로 설립되는 사회복지시설도 해당되고 무료 수질검사를 희망할 경우 보건환경연구원 먹는 물 검사과(043-220-5362)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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