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여자중학교가 16일부터 2주간 옛 교실의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교실’ 사진전을 연다.

지난 6월부터 동문 졸업생과 재학생의 참여로 옛날 책걸상, 난로, 풍금 등을 갖춘 추억의 교실을 만들었다.

여기에 2행시 쓰기, 스토리가 있는 사진 콘테스트 등을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학생들이 직접 기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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